무료급식 기다리며 건강도 챙긴다... 북구 건강복지코너 운영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6-11 15:59:45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북구는 무료급식소 '사랑나눔의 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복지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료급식 배식 전 대기시간을 활용해 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건강관리 인식을 높이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복지코너는 지난 10일과 오는 24일 총 2회 운영된다. 북구치매안심센터와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해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10에는 치매 선별검사와 치매예방 상담을 실시했다.
오는 24일에는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별도의 의료기관 방문 없이 간편하게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건강증진과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 관계자는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이 식사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건강복지코너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 연계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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