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세종 ‘짚불공예’에 관심

오영균

gyun507@localsegye.co.kr | 2015-09-09 15:21:44

▲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지역희망 박람회에서 이춘희 시장이 세종전시관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인 전동면 짚풀공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모범사례로 선정된 세종시 전동면 짚풀공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세종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5년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며 짚풀공예를 비롯해 ‘’척척세종생활민원기동처린반 활동’ 등을 알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장을 살펴봤으며 세종관에 들러 이춘희 시장과 공예가로부터 짚풀공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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