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투기지역 꽃밭으로 변신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5-05-20 15:37:37

▲경북 성주군 가천면 환경지도회원들이 창천1리 마을진입로 공터에 패랭이꽃을 심고 있다.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경북 성주군 가천면 환경지도자회는 지난 19일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투기 방지 목적으로 꽃밭을 조성했다.


평소 불법투기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창천1리 마을진입로 공터 부근에 패랭이꽃을 심어 경관 조성과 함께 환경정비를 한 것.


주재범 가천면장은 “클린성주만들기사업에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환경지도자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가천면 단체 및 주민 모두가 참여토록 행정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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