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카트·매장 등 방역으로 바이러스 차단 작업 벌여

▲7일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안전한 쇼핑 환경을 위해 경제지주 김원석 대표이사(왼쪽 첫번째) 및 농협유통 나병만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직접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는 7일 고객님들의 안전한 쇼핑환경을 위해 카트, 매장 등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미세먼지와 이상 기온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아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대표이사가 직접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엘리베이터, 무빙워크, 화장실, 매장 출입구와 쇼핑카드 및 고객 이동 통로는 야간에 방역할 계획이며, 축산, 수산, 농산물 등 작업장은 각 근무자들이 소독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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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객님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 입구에는 항균 티슈 기기가 자리하고 있으며, 카트 보관대 옆에 일회용 장갑도 비치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는 고객님들의 건강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마늘, 브로콜리, 파프리카, 생강, 양파, 고구마, 키위, 토마토, 홍삼과 유자차 등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판매한다.

김석원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고객님들의 건강을 위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많이 준비했다”면서 “안전한 쇼핑을 위해 방역작업과 코너별로 직원들의 현장 위생 점검을 하였다”고 밝혔다.

▲7일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고객 및 임직원을 위해 방역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면역력 강화를 위한 우리 농산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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