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 ‘제1기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출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박차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7-28 16:01:49

인천시 영종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손화정 인천시 영종구청장이 28일,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긴급지원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제1기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긴급지원’은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주민에게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신속히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구성된 제1기 위원회는 손화정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관계 공무원, 그리고 가족·사회복지·장애인·자활·정신건강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앞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긴급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맞춤형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수행하게 된다.

구는 지난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위촉장 수여식과 제1차 심의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장 지원이 필요한 세대 3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손 청장은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며 “제1기 긴급지원심의위원회가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공정한 지원을 제공하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