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흥 칼럼] 우리 정치가 지역 기반 없이 떠도는 기회주의 정치인이 많다

마나미 기자

| 2026-05-03 16:15:33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UN 친선대사. 문학 명인) 

지금 우리나라는 선진국이라는 대열에 끼여서 과거 어려운 시대의 고난과 고통을 이기며 오늘날의 산업화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 세대들에게 감사함보다는 어설픈 권력의 통치로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라는 말이 우스울 정도로 나라가 시끄럽게 가는 것은 정치가 바르게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 무엇 때문에 그럴까? 곰곰이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 국민 앞에 당당하려면 나부터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면서 범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판과 나라가 시끄럽다. 모든 것이 결국 법률과 연관되어 있어서 하나하나가 필요가치를 느낀다. 그러다 보니 지켜보는 국민도 여야가 싸우는 것을 보면서 웃지 못할 일이다. 정치판이 법죄자 소굴 같이 가는 모습이 과연 정직한 사회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모범적으로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온 인재들도 많은데 왜 엉터리 권력자들이 나가서 설치며 줄을 세우고 서로 손을 잡고 뭉쳐서 나라를 흔드는가? 

아무런 연고도 없이 변호사라는 직함 하나 가지고 정치판에 기웃거리며 줄 서서 여의도에 입성하여 통치자에게 충성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지역 연고도 없는데 어떻게 여기에 왔는가가 의심스러운 우리나라 정치판이다. 

최소한 정치를 하려면 그 지역에서 수십 년을 살면서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지역을 위하여 사회단체에서 봉사 정신으로 오랜 세월 봉사를 한 인물들도 많은데 그런 인물은 공천도 안 주고 내 사람이라고 패거리 정치로 공천을 주려고 하니 이런 문제가 생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심각한 지역의 문제점도 모르고 그 지역에서 엉터리 정치를 하고 있는 현직들이 너무 많다.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선거철에는 얼굴을 보이고 선거 끝나면 어디 사는지도 모르게 얼굴도 없는 지역구라고 자신을 알리니 무슨 정치가 제대로 되겠는가? 그러면서 지역 일은 자신들이 다하는 것처럼 말은 앞세우고 산다. 이것이 우리 정치다. 

 물론 우리 정치가 그렇게 되도록 눈감아주고 자기편이라고 맞장구쳐주는 것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 여야를 막론하고 지역 주민들이 나서서 정치를 못 하면 과감하게 물갈이를 시켜야 하는데 어설픈 언론에서 떠드는 소리만 믿고 진짜 일꾼은 찾지를 못하고 산다. 이런 현상이 아예 그러려니 하고 물들어 그 지역에 살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지역구라고 자기편이라고 찍어준다는 것은 그 지역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면서도 선거가 끝나면 웃는 사람과 욕하는 사람들이 순수한 우리네 시장통 식당에서 화풀이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과관이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모습인가? 왜 바르고 정직한 사람은 안 찍고 찾지 않고서 나중에사 후회하며 욕을 하면 무엇하는가? 이것이 우리 정치며 사는 모습이다. 한번 속았으면 다시는 속지 말아야지 자신이 출마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속고만 사는가? 

 갈수록 정치가 살기 힘든 세상을 만들어 거고 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서로 토의 토론하고 협치하여 미래를 생각하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순간만 넘어가려는 자기 방어적 정치가 과연 바른 정치인가? 그리고 할 일 없는 변호사들은 정치판에 10% 이상 들어와서는 안 된다. 그 사람들 때문에 전공 아닌 무지들이 입으로만 설치는 정치가 되어 버렸다. 각 위원회에 전문가가 아니면서 법조인 출신이라고 아무데나 가서 서리디 보니 우리 정치가 엉터리로 간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도 우리나라에 많다. 그런데 왜 공천을 안 주고 무지의 면허증 가진 내 패거리에게만 공천을 주고 국민에게 지역구라고 속이는가? 이것이 미래를 위한 바른 정치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며 살자.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UN 친선대사. 문학 명인)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