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부안농공단지 벤치마킹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5-06-01 16:11:43

▲충남 당진시 관계자들이 부안농공단지를 방문해 부안군 관계자로부터 투자여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충남 당진시 산업단지협의회는 최근 부안농공단지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한기흥 산업단지협의회장과 당진시청 기업지원과 및 4개 산하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2농공단지와 현재 조성 중인 제3농공단지를 둘러보고 ㈜참프레 공장 내부시설 등을 견학했다.


은희준 부안군 농공단지협의회장은 부안농공단지 현황과 투자여건 등을 설명하고 “당진시 산업단지협의회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부안농공단지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흥 당진시 산업단지협의회장은 “부안군은 산업, 관광, 농업분야 외에도 여러 분야에 투자가치가 많은 곳인 것 같다”며 “부안농공단지가 활발하게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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