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허치슨포트부산서 ‘사랑의 쌀’ 1천kg 기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2-13 16:57:59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저소득층 전달
학자금·집수리 등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
신동아 대표이사 허치슨포트부산(가운데)은 남구에 ‘사랑의 쌀’ 1,000kg(100포)을 기탁했다.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지역과 상생을 이어온 항만 물류기업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 남구는 지난 9일 허치슨포트부산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남구에 ‘사랑의 쌀’ 1000kg(100포)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허치슨포트부산은 자성대 부두 운영 시절부터 학자금 지원과 집수리 봉사,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산항만공사와 ‘희망 곳간 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동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신동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기탁된 물품을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공헌은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역과의 신뢰를 쌓는 과정이다. 꾸준한 실천이야말로 진정한 상생의 기준이 된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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