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제16회 수국꽃 문화축제'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6-23 18:14:51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영도구와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7월 4일부터 12일까지 태종대 수국 군락지 일원에서 여름을 대표하는 지역 명품 축제인 '제16회 수국꽃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도구와 부산시설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와 태종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태종대의 수려한 수국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여름철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7월 4일 오후 4시에는 활기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식과 수국정원 클래식 공연이 차례로 펼쳐지며 감동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행사 기간 동안 수국 군락지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운영되며, 주말마다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태종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태종대 수국 군락지는 매년 여름철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며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 명소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종대 수국꽃 문화축제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영향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성공적으로 재개됐으며, 올해 제16회를 맞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수국 개화 절정기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태종대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품격 있는 문화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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