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블루밸리 연계, 「청년 F&B 교육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6-23 18:15:13

코워킹플랫폼 활용 실습형 교육으로 청년 F&B 역량 강화 영블루밸리 연계,청년 F&B 교육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됐다. 영도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영도구는 영블루밸리사업으로 조성된 코워킹플랫폼이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실습 교육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며, 지역 청년들의 식음료(F&B) 분야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영블루밸리 F&B 인력양성사업 연계 프로그램인 「여름, 달콤한 꿈을 굽다」가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청년 베이킹 클래스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3일과 20일 양일간 영도 코워킹플랫폼에서 진행됐으며, 부산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3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영블루밸리 BCL 요리학교 수강생이자 졸업생인 로컬 브랜드 ‘테이블 봄’의 김나현 대표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감 넘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클래스에 참여한 청년들은 케이크, 스콘 만들기 등 디테일한 베이킹 실습을 통해 기초 조리 기술을 체득하고 F&B 분야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넓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블루밸리 사업을 통해 조성된 ‘코워킹플랫폼’을 청년 교육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교육 수료생이 다시 강사로 참여하는 선순환형 인재 양성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자립과 취·창업 역량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지역 F&B 산업의 인재 기반을 튼튼히 확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영블루밸리사업으로 조성된 코워킹플랫폼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탄탄히 쌓고 지역 산업과 긴밀히 연결되는 성장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함으로써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F&B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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