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전시당, 제2회 누리봉사단 바자회 개최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5-09-10 16:59:15

▲ 바자회 티켓.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오는 12일 대전 유성구 두드림공원에서 ‘제2회 누리봉사단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애인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기’ 일환으로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물품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또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등 당직자들에게 기증 받은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특히 장애인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자들이 장애인들의 고충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김광래 누리봉사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바자회를 실시한다. 지난 2012년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이 출범한 후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40여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이번 바자회는 누리봉사단이 그동안 축척해온 봉사활동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공연 등의 재능기부와 수많은 봉사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바자회는 대전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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