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인권위원회 합동 신축 중부경찰서 ‘인권진단’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4-24 17:28:56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경찰청은 지난 23일 부산청 인권위원회와 함께 작년 신축한 중부경찰서를 대상으로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은 부산청 인권위원회 위원장 김종오 교수, 위원 박외병 교수, 시민청문관 등 인권전문가와 경찰이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지난해 중부경찰서 신청사 이전 때 실시했던 인권진단에 이어 경찰서 업무 및 시설 전반의 인권친화성을 다시 한번 점검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점검단은 민원실·조사실의 접근성, CCTV 운용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경찰관의 물리력 사용 기준 준수 여부와 발달장애인 전담경찰관 지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김종오 위원장은 “인권 보호가 구호에 그치지 않고 경찰행정 곳곳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며 “늘 그랬듯이 앞으로도 인권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시민의 편에서 일하는 부산경찰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경찰청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인권진단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한층 더 인권 친화적인 업무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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