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국회의원, 국민안전처 특교세 10억 확보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5-08-26 17:06:01

▲박범계 의원.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박범계 국회의원(새정연·대전 서을)이 25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국민안전처 특교세는 방범용 CCTV 설치확대 사업 지원 5억원과 침수위험지구 개선사업 지원 5억원으로 배정됐다.  

서구 계룡로342번길 92 등 지역에 CCTV를 설치해 각종 범죄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한다.

월평1지구 대상 침수위험지구 개선사업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시 배수시설의 불충분에 따른 침수피해를 방지하는 재해예방 차원에서 시행된다.

박범계 의원은 “이번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10억원으로 시행되는 방범용 CCTV 설치확대 사업과 침수위험지구 개선사업이 지역내 범죄와 재난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하시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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