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말사료 "적토마", 몽골 초원을 달린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6-26 17:26:11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이사 “이번 몽골 수출은 해외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장악하고 있던 시장에 대한민국 사료가 최초로 진출해 ‘K-축산’의 우수한 위상을 증명한 쾌거” “농협사료의 고품질 생산 기술력과 태산종합의 강력한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올해 말까지 월 300톤 수준으로 수출 규모를 확대하고 몽골 프리미엄 말 사료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
농협사료는 지난 22일, 서울 성내동 본사에서 수출 유통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태산종합과 ‘몽골 시장 진출 및 배합사료(말 사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사료 기업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가 국내 최초로 몽골 말 사료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해외 사료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했다.
농협사료는 지난 6월 22일(월) 서울 성내동 본사에서 수출 유통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태산종합과 ‘몽골 시장 진출 및 배합사료(말 사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는 지난 22일, 서울 성내동 본사에서 수출 유통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태산종합과 ‘몽골 시장 진출 및 배합사료(말 사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협사료가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의 프리미엄 말 사료 제품을 몽골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태산종합이 가진 현지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양사의 공동 이익 증진과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의 협력에 따른 첫 결실로, 지난 6월 16일(화) 농협사료 전남지사에서 몽골 수출을 위한 첫 물량이 전격 출고되었다. 해당 제품은 부산항을 출항해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한 뒤, 육로를 통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현지로 수입되어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양사의 협력에 따른 첫 결실로, 지난 6월 16일(화) 농협사료 전남지사에서 몽골 수출을 위한 첫 물량이 전격 출고되었다. 해당 제품은 부산항을 출항해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한 뒤, 육로를 통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현지로 수입되어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그동안 중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글로벌 사료 기업들이 과점하고 있던 몽골 프리미엄 사료 시장에 국산 사료가 최초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농협사료는 축산업이 경제의 핵심(유목 인구 40%)이자 세계 1위의 말 인구를 보유한 몽골 시장의 특성에 주목했다. 최근 몽골 내 경주마 시장의 자산가치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현지 마주들이 사료비를 비용이 아닌 성적 향상을 위한 '투자'로 인식하며 고품질 프리미엄 사료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정확히 공략했다.
농협사료는 현지의 뜨거운 한류 열풍과 친한국 성향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기존 국산 프리미엄 말 사료인 ‘적토마’의 한국어 포장지를 그대로 유지한 채 몽골어 설명서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수출을 진행한다. 현지에서는 한국어가 적힌 원본 포장지가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협력에 따른 첫 결실로, 지난 6월 16일(화) 농협사료 전남지사에서 몽골 수출을 위한 첫 물량이 전격 출고되었다. 해당 제품은 부산항을 출항해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한 뒤, 육로를 통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현지로 수입되어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농협 제공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이번 몽골 수출은 해외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장악하고 있던 시장에 대한민국 사료가 최초로 진출해 ‘K-축산’의 우수한 위상을 증명한 쾌거”라며, “농협사료의 고품질 생산 기술력과 태산종합의 강력한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올해 말까지 월 300톤 수준으로 수출 규모를 확대하고 몽골 프리미엄 말 사료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