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애인분과) '장애인 복지시설 워크숍' 개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9-03 19:39:16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시 수영구는 지난 1일 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주관으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영구 장애인 복지시설 워크숍」를 부산가톨릭 농아인복지회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분과 위원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장애인복지 현장의 다양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단순한 기관 간 만남을 넘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 특강과 실습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개인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AI를 직접 체험하고, 복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법을 실습하며 ‘배우는 교육’에서 ‘현장에 바로 쓰는 교육’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네트워크는 장애인 복지 현장의 실무자들이 기관의 경계를 넘어 서로 연결되고, 각자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지역의 장애인 복지 문제를 함께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의 답은 현장에 있고, 현장의 힘은 서로 연결될 때 더욱 커진다”라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적극 공유하고, 기관과 기관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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