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광안리 드론 × 레이저쇼' 제3회 공연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4-23 19:11:34
드론쇼와 레이저쇼를 결합한 마지막 시범 공연... 향후 상설 공연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야간에 펼쳐질 광안리 드론 × 레이저쇼 홍보 포스터. 수영구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시 수영구는 오는 5월 2일 오후 8시와 10시, 광안리 해변 일원에서 '광안리 드론 × 레이저쇼' 제3회 시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7월과 11월 두 차례 시범 공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향후 상설 공연 운영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글로벌 영화사 소니픽쳐스와 협업한 드론쇼가 펼쳐진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7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스파이더맨의 역동적인 모습이 드론쇼를 통해 선보여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레이저쇼는 작년 시범 공연 당시 14대에서 20대로 장비를 확대해 보다 입체감 있는 연출이 가능해졌다. 또한 드론쇼 진행 중 레이저로 연출을 더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공연은 드론쇼 본 공연 전후로 레이저쇼를 배치한 세 가지 파트로 진행되며, 오후 8시 1부 공연에서는 본 공연에 앞서 관람객의 기대감을 높여줄 미니 드론쇼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영구는 “이번 시범 공연을 통해 운영 전반과 관람객 반응을 점검한 뒤, 기존의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에 레이저쇼를 결합하여 광안리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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