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대한민국 문화도시 성과평가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2-12 23:37:02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 수영 브랜드 가치 인정받아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시 수영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수영구는 금주 구역으로 지정된 민락수변공원의 지역 난제를 문화적 솔루션으로 해결한 성과와 ‘가고싶고 살고싶은 도시’라는 지역 이미지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변문화컨벤션’ 조성을 통해 해변과 골목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생태계를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제대로 구축했다는 평가가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수영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1차 년도 사업을 진행하면서 해변컨벤션을 통한 확장 전략, 해변과 골목의 도보권 형성을 통한 연결전략, 골목컨벤션과 문화정책 일상화를 통한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8개 세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방문객이 골목으로까지 유입되고 골목의 콘텐츠가 해변에서 발현됨으로써 골목과 해변이 선순환하며 지역을 고루 성장시키는 문화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올해 2년 차를 맞이하는 수영구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문화를 통해 지역을 성장시키는 전략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2027까지 3개년 사업으로 진행되며 수영구는 국비 지원이 종료되는 2027년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문화관광재단 설립, 광안리 팝업스토어 조성, 주민거버넌스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구형 문화도시를 전 직원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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