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강원 청년 회복·정착 정책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9-17 20:53:45
청년 생활회복과 지역정착 위한 맞춤형 정책 발굴 본격화
강원도의회 ‘강원 청년 회복·정착 정책연구회’ 창립총회를 연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에서 네번째 윤지영 회장, 강원도의회 제공)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강원 청년 회복·정착 정책연구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청년의 생활회복과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17일 오전 9시30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윤지영 회장을 비롯한 소속 도의원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청년층의 고립·은둔 현상이 개인 차원의 문제를 넘어 지역소멸과도 맞닿아 있는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회는 앞으로 ‘강원형 은둔·고립청년 생활회복공동체 운영모델 연구’ 용역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현장 간담회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강원도의 여건에 맞는 입법·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지영 회장은 “청년의 고립 문제는 강원의 미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시급한 현안인 만큼, 5개 상임위원회의 역량을 모아 회복과 정착을 잇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선언적인 구호에 머물지 않고 도내 청년들이 심리적 회복을 통해 지역의 당당한 주역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자치입법과 맞춤형 정책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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