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청년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강성찬 통합시의원 예비후보, 목포 원도심 재생 비전 선포
박성 기자
qkrtjd8999@naver.com | 2026-05-20 21:13:19
경제학도 전문성 바탕,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예산 확보로 원도심 골든타임 사수 약속
[로컬세계 = 박성 기자] 목포의 상권 몰락과 인구 감소라는 위기 속에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당차게 출사표를 던진 ‘만 29세 청년’의 목소리가 목포시의회를 가득 채웠다.
강성찬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의원 예비후보(목포 제2선거구)는 20일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 원도심의 대전환을 이끌 5대 공약을 발표하는 한편, 자신을 향한 근거 없는 프레임에 대해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연좌제의 유령과 기성 정치의 한계 뛰어넘겠다” 정면 돌파 선언이날 강성찬 후보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자신과 아버지에 대한 비판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며 기자회견의 포문을 열었다.
강 후보는 “‘아버지가 저랬으니 아들도 안 된다’는 논리는 우리 헌법이 이미 40년 전에 묻어버린 연좌제의 유령”이라며, 연좌제식 비판의 부당함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나이가 어린 정치 신인’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소신을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끈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도 20·30대에 첫 출마를 했다”고 상기시키며, “지금 목포가 겪고 있는 상권 몰락과 인구 감소는 젊은이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경험이 많다고 자부하던 기성 정치인들이 만든 결과”라고 꼬집었다. 나이가 아닌 ‘역량과 비전’으로 평가받겠다는 당당한 자신감의 표출이다.
경제학도 출신의 날카로운 분석,‘통합시 예산 확보’가 원도심 재생의 키(Key) 강 후보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목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다가오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출범을 목포의 운명을 바꿀 결정적 변곡점으로 짚어냈다.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예산 규모가 수조 원대로 확대되는 지금이야말로 목포 원도심 재생의 ‘골든타임’입니다. 준비된 경제 전문가로서 통합시의 예산을 대거 확보해 원도심의 꺼져가는 성장 동력을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전했다.
목포 원도심(제2선거구)을 위한 ‘5대 핵심 공약’ 발표
강 후보는 산정·대성·목원·동명·만호·유달·죽교·북항동 등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원도심 맞춤형 5대 비전’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원도심 재생 특별지원 조례 발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통한 지속 가능한 개발 추진
◇안전한 동네 조성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정주 여건 마련
◇청년 유입 대책
일자리와 문화를 통해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목포 구현
◇어르신 돌봄 및 생활수리 동행
초고령화된 원도심 맞춤형 감동 복지 실현
◇1897년 목포 유산의 자산화
목포만의 고유한 근대 역사를 미래 먹거리 관광 자원으로 육성
“지금 놓치면 다음 기회는 없다. 청년의 손을 잡아주라고 말했다.
강성찬 후보는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목포 시민을 향해 간절하고도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청년이 목포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목포를 바꿀 준비가 된 젊은 정치인의 손을 잡아달라”며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목포는 다음 기회마저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위기의 목포를 구할 유일한 카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의 열정과 전문성뿐이고 확신하며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목포의 미래 생존 전략을 당차게 제시한 강성찬 후보. ‘준비된 청년’인 그의 도전이 침체된 목포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민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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