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이주보상 대책 촉구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9-18 23:45:47
제293회 정례회서 결의안 채택…정부·대구시·경북도에 추진 일정 제시 요구
사업 지연 따른 재산권·생활권 제약 해소와 실질적 주민 보호대책 주문
대구경북신공항 조기착공 촉구 결의안. 의성군의회 제공
사업 지연 따른 재산권·생활권 제약 해소와 실질적 주민 보호대책 주문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이 사업방식과 재원 조달 문제 등으로 지연되는 가운데 의성군의회가 조속한 착공과 주민 이주·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의성군의회는 18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차질 없는 조기 착공 및 이주·보상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사업 지연으로 의성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발생하고 생활상의 불편도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에 구체적인 재원 확보 방안과 명확한 사업 추진 일정, 주민 보호대책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군의회는 또 의성 화물터미널과 항공물류단지를 연계한 물류 특화 관문공항과 공항신도시 조성을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결의안에 담았다.
지무진 의성군의회 의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은 의성의 미래와 지역 발전이 걸린 중요한 사업”이라며 “정부와 관계기관은 조속한 착공과 함께 실질적인 이주·보상대책을 마련하고 군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책임 있는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성군의회도 신공항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군민의 재산권 및 생활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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