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택스, 모바일 홈택스(손택스), ARS 1544-9944 등에서 조회 가능
부산지역 커피 브랜드 ‘더리터’ 손 잡고
“국세환급금 주인 애타게 찾습니다”
문구삽입한 컵홀더 홍보 모바일 홈택스(손택스)의 국세환급금 찾기 모바일 홍보용 화면|. 부산국세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 = 전상후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은 납세자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세환급금 찾아주기’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 지역 커피 브랜드 ‘더리터’와 손을 잡고 “국세환급금 주인을 애타게 찾습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한 컵홀더를 활용해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컵홀더에는 모바일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국세환급금찾기로 바로 갈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조회의 편리성을 높였다.

미수령 국세환급금은 홈택스, 모바일 홈택스(손택스), ARS 1544-9944 등에서 조회 가능하며, 관할 세무서의 안내를 받아 계좌로 지급 받거나 환급금통지서를 지참하고 우체국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홈택스, 모바일 홈택스(손택스)에 본인의 국세 환급계좌를 신고하면 세무서 방문없이 편리하게 그 계좌로 국세환급금을 지급한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국세환급금 찾아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납세자 재산권 보호 및 국민 경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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