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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품질과 명성을 보증하는 전국의 내 고장 특산품을 한자리에 모아 중간 유통마진 없이 산지와 소비자의 직거래 장터로 운영하고자 마련했다.
팔도마당은 가락시장 제4관인 가락몰에 전국 3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독자적인 부스를 열고 내 고장 특산물을 전시 판매함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팔도 지자체 특산품 판매 '사후면세점'으로 지정돼 현재 1만2000개 품목의 농수산물 가공품 제품들을 홍보·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사기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석명절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익산시 지자체의 날 행사 등 다채로운 공연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 및 다양한 먹거리도 만날 수 있는 추석맞이 대축제다.
한편 팔도마당은 시·군 지자체 중심의 팔도 특산물을 홍보·판매 운영함으로써 각 지방 농·수·축산물의 명품 브랜드 홍보 및 판매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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