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제21회 곡운 김수증 추모제가 25일 사내면 곡운영당에서 김세훈 화천군수, 사내면 유도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추모제는 산수문학 등으로 조선시대를 풍미한 성리학의 대가인 김수증 선생을 기리는 지역의 대표적 문화행사다.
곡운영당은 김수증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의 사후인 1704년 화천지역 선비들에 의해 세워졌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 정책에 따라 1868년 훼손됐지만, 지난 2017년 화천군의 복원으로 150여년 만에 제 모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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