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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홍 구청장이 추석 연휴 앞두고 동구 소재 응급의료기관인 봉생병원 응급실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동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1일 동구 소재 응급의료기관인 봉생기념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추 석 연휴 대비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차질 없는 응급의료 제공과 비상진료체계 가동으로 지역 내 응 급의료 공백을 방지하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 요하다”고 강조했다.
동구보건소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추석명절 비상응급대응주간’으로 정하고, 동구청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 을 설치·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적극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전담 책임관을 두어 현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동구 관내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현황은 동구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동구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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