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용인시 제공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용인특례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시 곳곳에서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흥구는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과 함께 추어탕과 제철 과일 등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7만원 상당의 ‘효 꾸러미’를 어르신 60가정에 전달했다.

처인구 이동읍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이장들이 이동읍 49개 마을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과 음료 등 음식을 제공하고 효잔치를 진행했다.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홀로 어르신 10가구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5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양지면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41개 경로당과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떡과 과일, 음료를 전달했다. 중앙동에서 단체협의회가 통장협의회 등 중앙동 7개 지역단체와 함께 지역 내 경로당에 떡, 전, 편육, 과일, 음료수 등 음식을 전달했다.

또한 역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단체들과 함께 지역 내 22개 경로당에 떡, 고기, 과일, 음료 등과 함께 LG전자 베스트샵 용인시청점에서 후원한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기흥구 신갈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26개 경로당에 떡과 과일, 음료 등을 전달했다. 또, 경희더베스트한의원에서 기탁한 파스 760매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영덕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15개 경로당을 방문해 떡 과일 등을 영덕2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300여 분들에게 떡, 과일, 통닭, 음료 등을 전달했다.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 어르신과 홀로 어르신 500여명에게 음료, 떡, 쿠키로 구성된 효꾸러미와 삼성전자 DS부문이 후원한 종합과일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또, 협의체는 더담아, 원평시골장터, 오정숙 협의체 위원과 김기순 위원장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어르신 20가구에 반찬 3종세트, 순대국, 견과류 등 건강간식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하동 새마을부녀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정동 새마을부녀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어르신 등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떡 선물세트, 상품권을 전달했다.

수지구 풍덕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20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600여명에게 떡, 과일 음료 등을 전달했다. 풍덕천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21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떡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수지구 신봉동 통장협의회은 지역 내 경로당 20곳을 방문해 어르신 650여명에게 떡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노인일자리 종사자 10분에게 김세트를 전달했다.

수지구 죽전1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18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준비한 과일, 간식, 음료 등을 전달했다. 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22개 경로당을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과일, 떡 등의 음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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