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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고용노동부의 전국 지자체 일자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4000만원을 투입해 무료교육을 추진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8월 19일까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24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8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20분 사이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국제예절, 기초영어회화, 부산스토리텔링 등을 교육한다. 교육수료 후 수강생들은 사업자로 등록하고 개별 창업할 수 있다.
백선기 구청장은 “도시민박 창업은 자본금이 없어도 집에 남는 빈방을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관광특구 해운대만의 맞춤형 일자리사업이다.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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