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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이혁중 기자]경기도가 반려동물 미용에 대해 배원볼 수 있는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유기동물 입양활성화 유튜브 생방송 '둘이 하나 되는 날(21day)'을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7회째를 맞는 '둘이 하나 되는 날(21day)'은 경기도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ㆍ연예인을 초청해 진행하는 유튜브 생방송이다. 지난 5월부터 매월 21일 방송하고 있다.
이달 행사는 반려동물 미용 전문가인 중앙애견미용학원의 김선희 원장과 함께, 현재 유기동물 임시보호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아나운서 김주아 씨가 출연해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 참여자수에 따라 동물보호센터 등에 사료를 기부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유기견 공개 입양 등 흥미로운 콘텐츠가 방송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생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90분가량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경기도 유행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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