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여름이불(인견) 50세트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 전달
▲부산 동구 범일2동 저소득 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전달.동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부산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1+1' 지원사업을 추진해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지원금 600만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선풍기와 여름이불(인견) 50세트를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식 위원장은 “이번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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