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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의 일환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준근)는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의 일환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문소통장협의회와 함께 구문소동 내 80세 이상 고령자 200분에게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김준근 민간위원장은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문소동 관계자는 “항상 우리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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