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시 중구 제공. |
'40계단 플리마켓'은 구청에서 장소와 운영물품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등 관련 창작자, 주민, 사회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이 참여하는 자율운영 장터를 말한다.
이 플리마켓은 40계단 테마거리 일대 직장인과 주민이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손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예쁜 액세서리와 수제 양초, 공예품 등을 구입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중구는 올해부터 주 2회로 `40계단 플리마켓'을 확대해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판매물품은 주로 공예품, 액세서리를 비롯해 의류, 도서 등 다양하다.
중구 관계자는 "40계단 플리마켓이 직장인과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운영을 확대했다"면서 "40계단 일대를 구경 온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