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 전경.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강북구는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된 13세 청소년 또는 중학교 1학년생(2026년 기준 2013년생)으로, 기존 사회적 약자 계층에 한정됐던 범위에서 모든 13세 청소년과 중학교 1학년생으로 확대됐다. 대상자에게는 연간 10만원 상당의 충전식 포인트가 담긴 동행카드가 지급된다.
신청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청소년 본인이나 법정대리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며, 청소년 혼자 방문 시에는 법정대리인 서명이 포함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령 후 카드는 강북구 동행카드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포인트가 충전된다.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 내역과 잔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포인트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15일까지다.
동행카드는 심리상담·진로체험 기관, 서점, 문구점, 청소년문화센터, 공방, 체육·여가시설 등 관내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포함 총 84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구는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동행카드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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