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정례시상식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모범통반장) / 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지난 6일 투자상담실에서 8월 정례시상식을 열고 8월 월중 업무추진 유공 공무원, 8월 모범 통·반장, 산불 진화 유공 기관 및 최초 신고자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8월 정례시상식에서 월중 업무추진 유공공무원으로는 노인복지 증진 및 노인보호구역 지정 등의 업무를 추진한 이성균 주무관이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 8월 정례시상식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이성균 주무관) |
8월 모범 통·반장에는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한 이억재 삼수동 21통장이 모범 통장으로 선정됐으며, 모범 반장으로는 김종화 삼수동 20통 3반장과 신현호 황연동 15통 3반장이 선정됐다.
또 지난 6월 14일 동점동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유공 기관으로 태백소방서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산불 최초 신고자인 옥중엽씨에게 감사패와 신고 포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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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는 통·반장님과 동점동 산불 발생 최초신고 및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해 산불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한 옥중엽씨 및 태백소방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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