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지난 5일 서울떡집에서 황지동에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전해 달라며 떡국떡 120㎏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김건희 서울떡집 대표는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행정복지센터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을 위한 나눔과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건희 대표는 지역의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등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후원받은 떡국떡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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