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들고 백야장학재단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로컬세계
|
백야재단은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모범적인 학생으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24명을 선발해 각각 50만원씩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백야장학재단을 대표해 장학증서를 수여한 김병희 서울강서문화원장은 장학금과는 별도로 어려운 가정을 위한 10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백야장학재단은 2001년 5월에 설립됐으며 2005년부터 관내 고등학생 24명에 각 50만원씩 총 1200만원, 시청공무원 자녀 대학생 2명에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