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6일부터…의료기관 14곳 운영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는 예년보다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응해 2026~2027절기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 대상 무료 국가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조정은 지난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유행 시기가 빨라진 데다 고령층의 입원·중증화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신부와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는 접종 횟수와 관계없이 오는 21일부터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대상으로, 기존 일정보다 일주일 앞당긴 10월 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은 가온의원, 고려의원, 류상우소아청소년과의원, 튼튼소아청소년과의원, 신태백병원, 우리들의원, 정대진비뇨기과의원, 진의원, 김수일신경외과의원, 한독의원, 한빛의원, 연세호내과,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현대의원 등 관내 위탁의료기관 14곳에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예년보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빨라진 만큼 접종 대상과 의료기관별 일정을 확인해 빠짐없이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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