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오는 16일 부산 서면 일대에서는 학생, 철도공공노동자, 시민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시국대회가 계속된다. 
  
철도노조 부산본부는 총파업대회와 시국대회를 통해 1차 집중교섭 결렬에도 불구하고 성실교섭을 통한 합의타결로 조속한 철도파업사태 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중재노력에 대해 정부와 코레일이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철도노조는 현재 매일 저녁 열리는 시국대회에 참여 중이다. 이들은 민주노총 조합원 등과 함께 동력상실, 재벌 청부정책 성과퇴출제의 폐지를 촉구하고 오는 16일과 19일 열리는 국정농단 사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국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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