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교실 정례화…하늘정원 연계 야외 체험도 상시 운영
“어린이 독서문화 중심공간으로 도약”…연중 다양한 체험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시청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중심으로 책과 예술, 자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미래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놀이와 배움, 창의와 휴식이 공존하는 어린이·가족 중심 문화 플랫폼으로서 들락날락의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책을 매개로 한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 정서 발달과 창의 성장, 가족 단위 문화 향유를 적극 지원한다.
올해 운영 프로그램은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 ▲빛그림 교실 ▲하늘정원 프로그램 등 30여 종으로 구성된다. 매달 다른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놀이형 독서활동을 진행하는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빛과 그림자를 활용해 동화를 들려주는 가족 참여형 ‘빛그림 교실’이 매주 목요일 정례 운영된다.
지난해 시민에게 개방된 시청 4층 하늘정원도 들락날락과 연계한 야외 체험공간으로 운영되며, ‘책 읽는 꼬마 정원사’, ‘가을 숲 놀이터’ 등 자연과 책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지도 ▲작가와의 만남 ▲독서 연계 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은 시기별로 시청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2026년은 들락날락이 어린이 독서문화 중심 공간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아이와 가족이 함께 책으로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