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세종시는 오는 28일 조치원읍 평리수원지근린공원에서 이춘희 시장과 지역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 청소년 수련관 개관식을 갖는다.
이번 개관식은 꿈나무 합창단의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수련관은 앞으로 ‘드론 파일럿을 꿈꾸다’ 등 10여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련관은 지난 8월 준공됐으며 지상 3층 연면적 1500여㎡ 규모로 북카페, 요리실습실, 악기연습실, 댄스연습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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