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송요기 기자]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가 오는 9월 개최하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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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산군청. |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는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대정동에서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활동에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엑스포조직위원회 김시형 사무총장이 참석해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원을 한 명 한 명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해 인삼엑스포의 사전 붐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지난 8월부터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 회원들은 홍보티셔츠를 착용하고 100여 대의 차량에 차량용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대전권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적극 벌여왔다.
길호영 향우회장은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금산인으로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홍보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부제 :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을 주제로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전시, 이벤트, 교역, 학술회의, 경연대회, 체험행사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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