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상주곶감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곶감을 살펴보고 있다. ©로컬세계 |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곶감관련 OX퀴즈, 곶감 높이 쌓기, 곶감먹고 씨 멀리 보내기, 감 껍질 길게 깍기등 각종 곶감 관련 체험학습을 할수 있으며, 즉석경매등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상주곶감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해 눈썰매장 운영과 상주곶감을 주재로 한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곶감’ 연극 공연도 펼쳐진다.
23일 마지막 날에는 총 상금 700만원이 걸린 ‘제1회 상주곶감가요제‘가 열린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0만원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우수상 200먄원, 장려상 100만원, 인기상 (2명)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금중현 곶감축제추진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상주곶감의 시장규모는 3000억원으로 성장해 상주의 중심산업이요 생명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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