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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이안면 김현식·남수미씨 부부가 지난달 8일 10번째 아기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로컬세계 |
[로컬세계 노성수 기자] 저출산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상주시 이안면에서는 10번째 다둥이 가족 탄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자율방범대장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김현식, 남수미 씨 부부는 지난달 8일 기다리던 10번째 아기(女, 차연)를 출산해 3남 7녀의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된 것이다.
김현식 씨는 “우리 부부는 모두 아이들을 좋아해 대가족을 이루게 됐으며 10번째 아이의 탄생은 우리 가족에 큰 축복”이라며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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