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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세환 회장이 이야기 하는 모습. © 로컬세계 |
이번 강연은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을 초빙해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학부모 코칭’ 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특강에서 권장희 소장은 “스마트 폰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하면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권 소장은 이어 “스마트폰, TV가 아이들의 사고력과 지능발달을 저하시켜 학습뇌가 퇴화되고 아이들의 창의력은 심심해야 생긴다”며 생각하는 뇌 ‘시냅스’를 단련시키는 방법과 효과적인 스마트 폰 사용에 대해 강의했다.
이에 대해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인해 교실에서도 학습 집중력이 저하되고 논리적인 사고력과 인내심이 저하됨으로서 학생들의 정신을 스마트 폰에 빼앗기면서 점점 황폐화되고 무력화된다면서 아이들에게서 바른 정신을 회복시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강의를 듣고 나온 황정한 상주교육발전협의회 지역학교살리기 위원장(성모병원 이사장)은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도 집에서 자녀의 컴퓨터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했으며 아이패드도 잡스의 아이들은 사용하지 않았고 잡스는 매일 저녁 식탁에서 아이들과 책과 역사 등 여러 가지 화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면서 우리 모두가 이를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세환 회장은 상주교육발전협의회은 “장기 추진과제인 ‘지역학교 살리기 운동’을 위해 앞으로도 학부모 인식 전환과 상주교육발전을 지원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오는 10일 수능 대박을 위한 기원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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