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택 부산 남구구청장(좌측,넷째)은 용호1~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방역지원금 전달식을 가지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용호권역 전직 새마을 회장단 모임인 ‘용새모’는 지난 지난 15일 남구청장실에서 용호1 ~ 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일백만원 상당의 방역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각 동 협의회별로 25만원씩 전달하였으며 해당 지원금은 하절기 방역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윤병규 회장은“연일 지속되는 더위 속에서도 남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 소독활동을 위해 수고하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해 지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수십년간 남구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셨고, 현직에서 한발 물러나셨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신 회장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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