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송파농협(조합장 이한종)은 자매결연 농협인 강원도 고성 소재 거진농협(조합장 박현수)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찰옥수수 10만개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판매에서 송파농협과 거진농협은 손실보전을 통해 한망 기준(20개) 소비자에게 5900원에 판매하고, 농업인에게는 1만원의 출하 가격을 제공해 농업인·소비자 그리고 도시농협·산지농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한종 조합장은 “송파농협은 도시농협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산지 우수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통해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고, 도시민들에게는 우수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찰옥수수는 송파농협 하나로마트 3개점 및 신용점포 16개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