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경기 용인특례시는 내년 용인시평생학습관과 기흥평생학습관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진행할 강사 120명을 20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평생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호도·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강좌를 준비했다.
강사로 선발되면 ▲조리 ▲헤어(미용)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격 취득 등 7개 분야 120개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선 12주 과정의 정기 교육 때 67개 강좌를, 8주 과정의 단기 교육 땐 15개 강좌를 운영한다. 기흥평생학습관에선 20주 과정의 장기 교육 때 12개 강좌를, 12주 과정의 정기 교육 땐 26개 강좌를 운영한다.
관련 분야에서 12개월 이상 강의 경력이 있는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분야 직업훈련교사 또는 중등학교 정교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강의 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빙 서류를 갖춰야 한다.
신청은 시 누리집 또는 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기관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관별 전자우편은 ▲시 평생학습관 ▲기흥평생학습관이다. 지원자는 두 기관을 포함해 최대 2개 강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서류 심사와 면접으로 경력·자격·전문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내년 평생교육 강사를 최종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민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강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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