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진행·김연자 등 초대가수 무대…11월 22일 KBS1 방송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경기 파주시가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국노래자랑 파주시편’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파주시는 지난 3일 임진각 관광지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파주시편에 시민과 관람객 등 약 5000명이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예심에는 선착순 300팀 모집에 행사 시작 일주일 만에 신청이 몰리며 지역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본선 당일 임진각 관광지에는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이 모였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참가자들은 노래와 끼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무대를 함께 즐겼다.
남희석의 진행으로 열린 본선 무대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초대가수 김연자, 강문경, 하루, 오유진, 이다온도 축하공연에 나서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손배찬 시장은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국노래자랑 파주시편을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시민의 끼와 열정, 파주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행사가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행사인 동시에 임진각이라는 대표 관광지와 지역 축제를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전국노래자랑 파주시편은 오는 11월 22일 KBS1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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