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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약 2만년 전 중생대 주라기 시대에도 그러했다는 것은 염소들이 1년에 한 번씩 먼 길을 걸어가서 암염을 핥아먹고 오는 것은 지금도 연속되고 있는 염소의 삶의 역사이다.
인간도 아프리카 서부에서 발견된 금과 소금을 바꾸어 먹었던 역사기록은 생명을 걸고 사막을 가로 질러 가서 염분을 섭취는 것은 그들도 기후변화에 적응하여 대대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사람과 다름없는 삶의 형태가 역사를 바꾸어 왔다.
인간의 문명지라고 하는 유플아데스 메소포타미아 비옥한 퇴적층의 지력도 기후에 따라 작물의 수확량이 달라지면서 물이 염분화되어 더 이상 문명을 유지할 수 없어 그들은 카나트라 든지 물이 있는 곳으로 이전한 역사로 인해 현세의 이간들이 불편 없이 적당한 기후지역에서 삶을 이어가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주라기 시대 거대공룡이 서식하여 오면서 멸종한 것은 뭐 약 2만년 전의 일이다. 물론 그들도 기후변화에 의해 먹거리와 기후에 견디지 못하고 멸종한 것이다.
지구의 기후구분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쾨펜의 기후구분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크게 변동되어 오고 있다. 특히 대나무 북방한계가 없어졌으며 사과 역시 북쪽에서 재배 불가능하던 것이 지금은 중국에서도 사과재배로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최근 COP26회의로 인해 CO2발생을 제로화하는 것은 인간이 발생하는 탄산가스를 2030년까지 줄이자는 것이 기후변화를 축소하여 원상회복하는 것이다. 그것이 지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야 하는 것이다.
제주도에서 귤이 육지로 즉 전남을 비롯한 지역에서 더 귤 재배가 저항 없이 제주도와 같은 수확을 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제주도는 아열대 기후로 변동되어 지금까지 수입에만 의존하든 파파야, 키위, 바나나 등 열대작물을 재배하는 기후변동으로 경제적 수익을 올리는 역사의 기록이다.
아울러 열대화원 식물로도 저항 없이 재배하고 있는 것은 그 지역의 기후가 변동 되었다는 강한 증거이다.
북극지방의 빙하가 융해되어 새로운 섬이 5개나 나타났는가 하면 남극에서도 빙하가 수십 킬로 갈라져 기후변화가 크게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퀘펜의 기후구분은 이제 효과가 없게 되었다. 인간이 발생하는 열로 인해 대기층을 덮고 있던 저온층이 압박을 받아 극지방에서 적도를 향하여 찬 공기가 산맥처럼 움직여 지금까지 안정된 계절이 깨짐과 동시에 강한 강추위, 강우 계절에 관계없이 우박, 눈, 비 등이 구분 없이 폭설로 인명 재산의 손실이 수를 헤아릴 수 없는 현상이 지구의 여기저기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그러므로 현재 지구의 기후구는 적용할 수 없이 되었으며,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평균기온이 섭씨 2~4도 상승하였으며, 해발고도 5m 이하의 도시는 많은 지역을 수몰을 당하고 있다.
특히 태평양지역 섬들 집에서 아이들이 축구가 아니라 수구하고 놀고 있어 더 이상 물위에서 살수 없다고 호소하는 것이 해수면 상승이다. 그러므로 지구의 남태평양 지역 섬사람들은 역사는 곧 끝날 수 있다고 예측하고 불안초조하고 있다. 이것이 지구온난화의 결과이다. 그외 지역은 예측 없이 회오리바람 철포비, 우박, 태풍, 눈 등으로 농경지와 도시가 완전히 파괴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지구의 온난화가 얼마자 무서운 일인지 인지하고 있어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지리감정사연맹 총재. 구리시 미세먼지 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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