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시는 교통정책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인 교통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올해 11월 2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1명 이내로 대구·경북지역의 대학교, 관련 협회, 단체 및 연구기관 등에 소속돼 있거나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교통정책 심의와 관련된 교통·도로·도시계획·방재 등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오는 모집한다.
시는 여성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위원 우선 위촉, 위원회 3개 이상 가입배제 등을 방침으로 정했으며 자체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원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결격사항 등에 대한 확인을 거쳐 위원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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