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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 안내 포스터.(쌍용차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쌍용자동차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 및 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나선다.
쌍용차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네크워크 340개소를 통해 ‘설날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차량점검 서비스는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각종 오일류 및 벌브류 점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10여 개 항목의 일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차종은 쌍용차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이다. 차량점검 서비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전국 340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서도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명절 및 하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 차량 점검 서비스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설날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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