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겨울밤을 수놓은 별자리 관측하며 우주의 신비 탐구하는 ‘미니 천문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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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지난 18일(토)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푸른밤 별빛 캠프’를 타이틀로 2020년 첫 쌍용패밀리데이(SFD)를 개최했다. 코미디의 전설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모티브로 한 코믹 퍼포먼스(마임쇼)에 관객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쌍용자동차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쌍용자동차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새해를 기원하는 2020년 첫 쌍용패밀리데이(SFD)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푸른밤 별빛 캠프’를 타이틀로 한 1월 SFD는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Ssangyong Adventure Auto Camping Village, 이하 빌리지)에서 지난 18일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코미디의 전설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모티브로 한 코믹 퍼포먼스(마임쇼)와 △힘찬 새해를 기원하는 떡메치기 △오손도손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를 비롯해 빌리지 중앙에 자리한 청춘라운지에서 △코르크샷건 즉석경품 코너 △추억의 오락실 등 상시이벤트도 운영됐다.
해가 진 빌리지에서는 이번 캠프의 타이틀로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우주의 신비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주는 ‘미니 천문대’ 프로그램이 열렸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태양과 별자리에 대한 이론 교육과 천체망원경으로 맑은 겨울밤을 수 놓은 별들을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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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진 빌리지에서는 이번 캠프의 타이틀로,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우주의 신비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주는 ‘미니 천문대’ 프로그램이 열렸다. 망원경 관측에 앞서 태양과 별자리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SFD 참가 및 빌리지 예약 등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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